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보조메뉴 바로가기푸터 바로가기

상주시 탄소중립센터

보도자료

상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5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게시일 2025-04-21

올해 물 확보 기술 개발·지속 가능한 물관리 전략 연구 추진
민·관·산·학 협력 강화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 기반 마련

상주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2025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지난 16일 참석자들이 지속 가능한 상주시의 물관리 전략과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범진기자

상주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도서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정영훈 센터장(경북대학교 교수), 이원태 경북 탄소 중립 지원센터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 박주범 위원(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부장), 김재영 위원(한국농어촌공사 부장), 박종찬 위원(한국남부발전 태양광사업부 부장), 유덕근 위원(상주시 농업기술센터 팀장), 백혜원 위원(건축사) 등 12명이 참여해 올해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영훈 센터장은 지난해 센터 평가를 통해 상주시 탄소 중립 사회 전환 대응체계 구축과 센터 구성 기반 마련, 녹색 실천 교육 추진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초기 소요 시간 부족에 따른 사업 추진 한계는 올해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지난 16일 정영훈 센터장(경북대학교 교수)이
자연기반해법(NbS)을 활용한 수질 개선과 탄소 흡수원 확대 연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범진기자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생태 유량 취약지역의 물 확보와 최적 대안 선정 기술 개발’ 연구 추진과 상주시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전략 연구 용역 등이 제시됐다.

회의에서는 포퓰러 나무 등 탄소 흡수원을 활용한 오염수 정화 연구 과제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전략 등 상주시 탄소 중립 정책에 대한 전문가 논의도 진행됐다.

센터는 지난해 5월 발족 이후 민·관·산·학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정영훈 센터장은 “상주시 탄소 중립 선도 도시 도약을 목표로 온실가스 저감 기반 조성과 녹색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상주 발전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매체 : 경북일 / 김범진 기자

○ 제목 : 상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315

----------------------------------------------------------------------------------

</figcaption></figcaption>